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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5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개발입문자가 배우면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 추천 오늘은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개발 입문자가 배우면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인적으로 정리해봤다. 각 언어에 대한 설명은 검색하면 쉽게 나오니 내 경험위주로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필자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한국에서 디자인을 하다가, 비전공자로서 개발을 배워서 취업한 후, 현재 캐나다에 와서 Electronic Arts 에서 4년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현재 회사에 정착하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개발자로 성장하기까지, 한국에서 6개월동안 배운 컴공 기초가 큰 기반이 되주었다 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예전의 나처럼 처음 개발직에 인문하게 될 사람들을 위해 글을 써보고자 했다. 들어가기에 앞서, 처음 이 언어들을 배울때 나중에 꼭 쓰일지에 대해서 너무 고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2022. 2. 10.
캐나다 밴쿠버 워킹홀리데이, BC PNP, Express Entry 영주권 타임라인 정리 캐나다에 온 이후 긴 시간이 지났는데, 정리할 겸 영주권 타임라인을 정리해봤다. 영주권 타임라인 한국 🇰🇷 2019.03.04 워킹홀리데이 Invitation 2019.05.22 바이오매트릭스 등록 2019.05.24 Work Permit 승인, 캐나다 입국까지 1년의 기간이 주어졌다. 캐나다 🇨🇦 2020.03 캐나다 입국 및 1년짜리 Work Permit 발급받음. 2020.03.17 개발자로 취업, 다운타운에서 일 시작. 일하는중...🐜👩🏻‍💻 2020.08.21 BC PNP Tech Pilot 신청 2020.08.25 BC PNP Invitation received 2020.09.15 서류 제출 완료 2020.09.16 추가 서류 제출 요청 2020.10.07 추가 서류 제출 (서류 중 하나가 한.. 2022. 1. 7.
캐나다 워홀러 개발자, 영주권 받기 고군분투, 첫 회사 경험담 캐나다에 온지 벌써 2년이 다 돼간다. 그리고 아직까지 영주권을 받지 못했다. 그동안 쓴 글들을 보면 생각보다 영주권자마냥 잘지내고 있기에 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내가 이미 영주권도 다 땄고 정착했을 거라 생각하실것 같지만 천만의 말씀. 나도 내가 지금쯤은 영주권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했고, 적어도 캐나다 이민청에 요👌만큼의 신뢰는 있었다. 그런데.. 두둥.... 아직까지도 브릿지 오픈 워크 퍼밋으로 연명하고 있는, 외노자 신세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영주권도 없이 개발자로 대기업에 취직하고 일하고 있는 내가 참 대견하다. 그리고 동시에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기약없이 나를 기다리게 하는 캐나다 정부 시스템에 불만이 스멀스멀 차오른다. 처음 캐나다, 밴쿠버에 발을 들인 2020년 3월, 영주권을 위한 모든 조.. 2022. 1. 5.
서버 개발자 1일 1커밋 운동 시작하다 ! D + 7 "1일 1커밋을 실천해 보겠어!!" 라고 다짐하게 한.... 시작은 바로 이 동영상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9AGvwPmnZU&t=171s 이 동영상을 보고 감명받아서... 나도 1일 1커밋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 사실 1일 1커밋이라는게 글자 하나 바꿔서 커밋해도 1 commit이지만, 꾸준히 매일 자신의 개발 역량을 발전시킨다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의미있는 행위가 아니일까 한다. 그래서 현재 D+7 까지 진행한 상태 !! (인증샷..) 겨우 일주일이 아니라 벌써 일주일이나 매일매일 커밋을 하다니! 하며 스스로게 뿌듯해 하는 중이다. (참고로 전에 회사 계정을 썼을 뿐 절대 이전에 한달 동안 커밋을 안했던 것은 아니다 !!! ㅎㅎ) .. 2020. 1. 27.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개발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해 넋두리를 해보고자 한다. 살다보며 마주치는 수많은 개발자들. 그들 중 대다수가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다는 평가를 듣는다. 이에서 오는 답답함을 표현하고자 한다. 그럼 여기서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르게 정의하겠지만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란 다음을 포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대방과 나의 입장 차이를 이해할 수 있다. -상대방의 감정 상태를 이해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반응을 할 수 있다. -원하는 것에 대해 서로 표현 및 조율이 가능하다. -대화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해가며 말한다. (입장 바꿔 생각하기를 할 수 있다.) -배려심 있는 대화가 가능하다. -대화를 부드럽게 이끌어 갈 수 있다. 등등... 이 아닐.. 2019.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