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남자친구1 캐나다 남자 친구의 장점, 결혼 생각을 하게 된 계기 오늘은 조금 개인적일 수 있는, 연애에 대한 얘기와 결혼을 계획하게 된 계기를 써보려고 한다. 남자친구는 밴쿠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고, 아버지는 미국분, 어머니는 밴쿠버 토박이시다. 마치 은행에서 주는 팬플랫에 배경으로 나올 것 같은 전형적인 백인 가족이다. 👨👩👧👦 어느나라 사람이라서 이렇더라 하기엔 사람바이 사람이라 그렇게 따질 수 없지만, 전 남자친구들은 전부,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치명적인 문제점들이 있었다. 그래서 연이어 연애를 마무리 지으며 남자들은 다 이런가..,하고. 사실 결혼에 많이 회의적이었다. 비혼은 아니었지만, 어떤 방향으로든 내 인생을 확실히 더 좋게 만들어줄 남자가 아니라면 굳이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 나 혼자서도 잘먹고 잘살 수 있었기에.... 2022.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