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1 캐나다에서 일할 때 예의 : 한국인들이 대체로 실수하는 점 캐나다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가끔 면접자로 면접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가끔 한국 분들을 면접을 하게 되는데, 캐나다 문화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한국에서 해왔던 방식 그대로 면접을 보다가 면접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있다. 혹은 어찌 저찌 입사를 한다 하더라도 소통능력과 예의의 부재로 동료들과 불화를 빚기도 한다. 북미권에서 자랐고, 현재 캐나다계 대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입장에서 혹시 몰라서 실수하시는 분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언젠가 이 주제로 글을 써보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정리하는게 뭐, 무조건 정답은 아니다. 그리고 이 리스트를 보면서, "이건 당연한 예의 아냐?" 하실 수도 있겠다. 이 글은 이런 분들을 위한 글은 아니다, 잘 하고 계시니 그대로 하시면 된다. :) 근데 반대로 "이게.. 2022.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