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개발자1 [한국 디자이너, 캐나다 개발자가 된 이야기] (1) 취업하기 싫은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서 4년차 개발자가 되어가는 M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비전공자였던 제가 어떻게 개발자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한국 경력을 거쳐 캐나다 대기업에서 일하게 되었는지 경험담을 써보고자 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서 여러 편이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제가 할 얘기는 순전 저의 경험에서 비롯된 얘기이고, 처음 개발을 시작할 때의 제 모습을 다시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혹시나 저와 비슷한 꿈을 가진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편하게 하, 다 체로 작성하겠습니다. 만약 5년 전, 막 대학교를 졸업하고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괴로워하던 나 스스로에게,5년 뒤에 내가 캐나다 대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을 거라고 했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을거다... 2022. 1. 12. 이전 1 다음